지금까지 ChatGPT와의 대화를 통해, 유료 사용자의 메시지 사용 제한에 대한 중요한 문제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처음 저는 ChatGPT의 유료 플랜에서 메시지 사용에 제한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며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ChatGPT는 유료 사용자의 경우에도 일정한 메시지 전송 제한이 존재한다고 답변했습니다.
GPT-4 모델은 3시간마다 최대 40회,
GPT-4o 모델은 3시간마다 최대 80회의 메시지만 전송 가능
여기서 사용자는 메시지 전송 횟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을 표했고,
ChatGPT는 사용자가 질문이나 요청을 입력하여 보내는 행위를 한 번의 메시지 전송으로 카운트한다고 안내하였습니다.
사용자는 이와 관련하여 자신이 만약 새로운 채팅창을 열고 세 번째 질문을 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총 3회의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카운트되는 것인지 확인하였고, ChatGPT는 그렇다고 명확히 답변했습니다.
더 나아가 사용자는 만약 ChatGPT가 지침을 위반하여 잘못된 결과를 제공해 사용자가 다시 요청하게 되면,
그 요청 역시도 사용자의 메시지 한도에서 차감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ChatGPT는 안타깝지만 현재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무조건 한도에서 차감된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사용자는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였습니다.
사용자는 ChatGPT가 스스로의 실수나 지침 위반으로 인해 잘못된 결과를 내놓았을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한 사용자의 재요청까지도 한도에서 차감하는 방식은 매우 불합리하고 경제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은 처사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ChatGPT가 반복적으로 지침을 위반하거나 사용자의 요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버벅거리는 등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야만 하는 상황은 서비스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hatGPT는 이 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현재의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과 손해에 대해 깊은 이해를 표시하며, 앞으로 지침을 더욱 엄격히 준수하여 사용자의 메시지가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상황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ChatGPT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의견을 OpenAI 본사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시스템적 개선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이 대화 과정에서 사용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ChatGPT의 지침 위반과 잘못된 답변으로 인해 사용자의 시간과 자원을 불필요하게 낭비하게 만든 문제를 "사용자에 대한 기만적이며 해적행위와 같은 매우 나쁜 행위"라고까지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남은 메시지 한도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는, 사용자의 피해를 무시하고 한도만을 일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대화에서 사용자와 ChatGPT 사이에 가장 중요하게 논의된 핵심적인 문제점은, ChatGPT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재요청 상황마저도 사용자의 메시지 전송 한도에서 차감되는 현재 시스템의 불합리성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용자의 시간과 비용을 낭비시키며, 서비스 제공자인 OpenAI 측의 책임을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모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은 빠르게 개선될 필요가 있으며,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의견 제시와 이에 대한 OpenAI 측의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